📰 LGU+ AI 통화비서 '익시오', 아이폰12·13 고객도 쓴다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 적용 단말기가 아이폰12·아이폰13까지 확대됐다. 기존에는 아이폰14 이상에서만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출시한 익시오는 한 달만에 다운로드 건수가 20만건에 육박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아이폰 이용자가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익시오 이용자 및 다운로드 건수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익시오는 전체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익시오 이용 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2.5%,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1.6% 조사됐다. 40대 19.4%, 10대 8.5%, 50대 이상 8.1%이 뒤를 이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아이폰을 넘어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 고객들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 추진그룹장(상무)은 “더 많은 고객들이 익시오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AI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아이폰12 이상으로 익시오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I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익시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리
익시오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로, 통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12와 13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층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적용 단말기 확대
- 기존: 아이폰 14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
-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 12, 아이폰 13가지 지원
- 내년 목표: 안드로이드 단마릭로 확장 예정
2. 다운로드 및 사용자 현황
-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20만 건 육박
- 이용 고객 연령대
- 20 ~ 30대가 전체 사용자의 약 64% 차지
3. 향후 계획
- AI 에이전트 기능 고도화
- 안드로이드 기기로 서비스 확장
- 사용자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새로운 기능 추가
🔍 추가 조사한 내용
익시오 (ixi-O)
1. 통화 녹음 요약 및 할 일 제: 통화 녹음 뿐만 아니라 AI가 통화 내용을 요약하고 다음 할 일을 제안
2. 보이는 전화: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자막으로 내용을 보면서 통화 가능
3. AI 전화 대신 받기: 회의 중이거나 운전 중일 때 AI가 전화를 대신 받고 통화 내용을 전달
4.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스팸 알림: 스팸 정보 알림 뿐만 아니라 통화 중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때 알림
💡현직자에게 할 질문
1. '보이는 전화' 기능에서 자막의 실시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했으며, 주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나요? 이 기능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보조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2. 익시오 사용자의 연령대 분석에서 20·30대 비중이 높은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설계가 어떻게 달라질 예정인가요? 예를 들어, 40대 이상의 사용자 비율을 높이기 위해 고려 중인 UX/UI 개선 방안이나 추가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